존스킨, 안전성 최우선 자외선차단제 출시

옥시벤존, 아보벤젠, 에칠헥실메톡시신 나메이트, 파라벤 등 없는 썬블럭

사용감과 경제성보다 '안전성'을 강조한 자외선차단제가 출시돼 화제다.

㈜존스킨코스메틱(대표이사 : 박진미, 한의학박사)은 15일, 인체 유해 가능성이 제기된 자외선차단 성분인 아보벤젠,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와 화학방부제인 파라벤 등을 사용 하지 않는 “Y-존스킨 유브이 프로텍센 엑스퍼트 SPF50+ A+++(50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외선차단제,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등에 흔히 사용되는 아보벤젠(성분명 :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옥시벤존(성분명 : 벤조페논),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등은 여드름 및 알레르기 유발, 호르몬 교란, 발암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화학방부제인 파라벤은 자외선을 받을 시 피부  노화를 더욱 촉진하는 성분이다.

존스킨 측에 따르면   Y-존스킨 유브이 프로텍센 엑스퍼트(50g)는 가장 안전한 자외선차단성분이라 평가되는 징크옥사이드로 국내 최고 등급의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50+,PA+++를 받았다.

박진미 존스킨 대표이사는 “자외선차단제가 일상 생활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많은 화장품회사들이 아보벤젠, 옥시벤존 등의 사용을 포기하지 않고 있어 아쉽다”고며 “존스킨의 자외선차단제는 특히 이들 성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여드름, 안면홍조, 기미, 건선, 아토피, 피부 노화 등의 문제성 피부를 위해 개발됐”고 설명했다.

또 "Y-존스킨 유브이 프로텍션 엑스퍼트는 땀에 쉽게 지원지지 않는 지속 내수성(워터프로프)을 가지며, 자연스런 피부 색깔로 피부톤 보정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Y-존스킨 유브이 프로텍션 엑스퍼트는 존스킨 한의원 체인 에스테틱과 존스킨 화장품 쇼핑몰(WWW.zonskinmall.com)에서 판매되며 1병(50g)에 7만 5천원이다.

㈜존스킨코스메틱은 피부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존스킨한의원의 자회사로 메디칼 한방  화장품 개발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