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해열제 약국외 판매방안 5월중 마련
기획재정부 "전문약-일반약 분류시스템 상시 운영도 추진"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4-27 10:11   수정 2011.04.27 10:23

내달중으로 수요가 많은 가정상비약을 휴일이나 심야시간에 구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는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윤증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제9차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소화제와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에 대한 약국외 판매 방안을 내달중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간 분류시스템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평가에서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소화제와 해열제,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을 구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따라서 그동안 법에 따라 약국 이외 장소로 거론돼 온 '제한적 특수 장소'에서 취약시간대에 의약품을 판매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 법적으로 의약품 취급이 가능한 제한적 특수장소는 전국적으로 900여곳에 이른다.

한편 윤증현 장관은 지난 3년간 서비스 산업 선진화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무엇보다 의료와 교육 등 핵심과제는 소관 부처가 올해 안으로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법안 처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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