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호 회장 사퇴권고안’ 본회의 상정 부결
표결 결과 반대 117표…토의안건으로 논의 예정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4-24 10:42   수정 2011.04.24 13:39

의협 경만호 회장의 사퇴를 권고하는 회원들의 요구로 ‘사퇴권고’안건이 총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것이 논의했으나 결국, 부결됐다.

24일 열린 의협 총회 현장에서 본회의 ‘긴급안건’으로 상정된 ‘경만호 회장 사퇴권고안’은  논의여부 만으로도 회원들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울산지역 신현우 대의원은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경남 5개 시도의사회서 '경만호 회장 사퇴권고안' 을 심의안건으로 상정했으나 이를 본회의에서 논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참석 대의원들은 ‘사퇴권고안’을 본회의 안건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과 정관상 ‘불신임안’은 안건이 될 수 있지만 사퇴권고안은 의제가 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나뉘었다. 이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85명, 반대 117명으로 본의회 상정은 부결됐다.

이에 ‘경만호 회장 사퇴권고안’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제1토의안건으로 심의분과위원회서 다뤄질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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