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텔 팜메이트 세무대행서비스 제공
"회원약국 세무 불편 해소"차원서
신수경 기자 clean21@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11-05 13:59   
약국프랜차이즈 메디텔(대표·박용한)이 앞으로 회원약국에 세무회계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메디텔 팜메이트(www.meditel.co.kr)는 지난 2일 이카운트 회계법인과 업무제휴식을 갖고 세무회계컨설팅을 통한 대행서비스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팜메이트는 세무대행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세, 갑종근로소득세 신고는 물론,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장부작성 및 신고조정, 세무상담 등 세무에 관련된 모든 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자료는 물론 매입자료가 본사회계장부에 반영됨으로써 세금계산서를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으며, 카드 조회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향후 부과될 세액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팜메이트는 앞으로 약국 경영활성화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함으로써 현재 침체기에 있는 동네약국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한다.

박용한 사장은 "이번 세무대행서비스는 팜메이트가 추진중인 약국 컨설팅과 인큐베이팅을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중의 하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영지원 솔루션을 개발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