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컴퍼니 코리아, 이재웅 상무이사 영입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의 클라이언트 서비스 강화 포석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12-03 10:42   
닐슨컴퍼니코리아는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의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 12월 1일자로 이재웅 상무이사(전 화이자제약 전무)를 영입했다.           
 
신임 이재웅 상무이사는 일성신약(1984년)을 시작으로 제약 업계에 입문한 이후, 한국 스티펠(1986년) 마케팅을 비롯하여, 보령제약, 한국 존슨앤드존슨, 한국노바티스, 한국화이자제약의 마케팅 및 헬스케어 비즈니스(Consumer Health Care)를 총괄하고, 다국적 광고회사 Tribal DDB의 헬스케어 분야의 고문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홍익대학교(교육학)와 Southeastern Louisiana University(MBA),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국제비즈니스, 마케팅certificate)를 졸업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약업신문의 Berkeley Report와 비즈앤이슈의 ‘미국에서 온 약국 마케팅’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한편 닐슨컴퍼니 코리아는 고유의 조사 제품과 모델 기법을 사용하여 소비자조사(주문자 맞춤형), 사회공공조사, 소매유통조사, 소비자 패널조사, 컨설팅서비스 등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과 지방 5개 도시에 3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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