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이 6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최근 5년간 의약품의 회수율이 불과 1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일성신약의 일성독시움정(6,486정), 뉴젠팜의 리버웰정(195,720정), 보령제약의 서큐페롤연질캅셀(596,400정), 원광제약의 원광아세트아미노펜정(500정*16통)은 회수율이 0%인 것으로 드러났다. 괄호 안은 수입, 제조량.
이낙연 의원은 “국민의 식품의약품 안전을 책임지는 당국이 단속실적만을 챙기면서 실제 국민들의 안전은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식약청이 현재 강제 회수 방식이 아닌 업체의 자진 회수 방식을 택하고 있는 한 고질적인 회수율의 문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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