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약학대학 개교기념 심포지엄'이 29일 오후 가천의과학대학교 5층 대강당에서 '약학교육과 신약개발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6년제로 전환된 약학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을 임상실습과 연구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곽창신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연구정책실장, 김대경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 회장, 김인철 LG생명과학 대표이사, 홍승서 주)CELLTRION 수석 부사장 등 300여 명의 관련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또 가천의과학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의 전희숙교수의 ‘대사성질환 치료전략’, 최철수교수의 ‘국가지정 대사성질환 치료전략’ 등 신약개발과 관련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약학대학 개교를 통해 21세기 첨단 학문인 의학과 약학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앞으로 우수하고 창의적인 학생들의 유치와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해 현장중심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연구강화를 통해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약학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석구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약학교육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약학대학을 신설하면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현장 및 연구중심의 약학대학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