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약대 일반 63명·계약학과 13명 전형안 발표
17일 약학대학 입학전형 설명회 개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3-17 10:33   수정 2010.03.17 10:44

서울대가 일반전형 63명과 계약학과 13명 등 특별전형을 포함하는 2011학년도 약학

대학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서울대 약학대학과 입학관리본부는 3월 17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2011학년도 서울대 약학대학 입학 전형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설명회는 약대입학에 관심을 둔 대학생과 서울대 관계자, 약사회 관계자 등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서울대는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일반전형으로 63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특별전형으로 계약학과 13명 등을 약학대학 입학생으로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전형의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을 이수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로, 대학에서 수학과목 3학점을 포함해 모두 6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특별전형 가운데 계약학과의 경우 협약 산업체의 정직원으로서 산업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4년제 대학졸업자로 제한했다.

입학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학업성취도와 학업관련 활동, 전공 적성, 교과외 활동, 잠재능력,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며, 전체 모집인원의 50% 이내에서 서류평가만으로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별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일반전형 지원자격이 있다면 동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형에 필요한 서류는 입학지원서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대학 성적증명서, 해당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성적표, 최근 2년 이내 TEPS나 TOTEL 성적 등이다.

입학지원서 교부와 접수는 2011년 12월말부터 1월초까지 진행하고 1차 합격자 발표는 2011년 1월말,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일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우수한 학생과 구성원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기준에 따라 선발할 예정"이라면서 "약학대학 선발예정인원은 관계 당국과의 협의에 따라 전형 종류와 선발인원은 변경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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