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의대-하버드의대와 자매결연
인적교류 학술프로그램 교환 등 합의
이종운 기자 jw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04-19 17:29   
경희한의대와 미국 하버드의대간의 자매결연이 체결됨으로써 양국간의 보다 원활한 교류가 추진되고 있다.

생리학연구실과 하버드의대 분자신경학교실은 지난 13일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호혜평등의 원칙아래 연구와 교육 부분에서 국제적 협력관계를 증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교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수·학생간 인적교류는 물론 학술정보 등 기타 프로그램들을 상호 교류키로 합의했다.

교환연구원은 양교의 캠퍼스 시설 이용과 수업 및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인원과 기간은 양교의 합의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자매결연은 경희한의대 생리학교실 심salsrbry수와 하버드의대 분자신경학교실 김광수 교수간에 체결됐으며 우선 이달중에 경희한의대 박사과정의 채한씨가 처음으로 하버드의대 포스트닥과정의 연구원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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