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절염약 '엔브렐' 부작용 사망 보고
16명 부작용 가능성, 신중사용 경고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07 14:19   수정 2007.12.07 21:04

일본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2005년 3월에 발매된 '엔브렐'을 사용한 환자 중 패혈증 등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는 사망자가 16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첨부문서에 경고하고 있듯이 의사에게 신중한 사용'을 경고하고 있다.

또, 제조원인 와이어스도 "사망할 우려가 있는 감염증이 부작용으로 보고되고 있다. 약의 첨부문서에도 기재했지만 의료기관에서도 향후 적절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엔브렐은 중증 류머티스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는 한편, 면역작용을 강하게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사용하면 중증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때문에 첨부문서에 경고표시를 하고 있고, 다른 약으로 통증 등이 억제되지 않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사용토록 해왔다.

와이어스에 따르면 현재 일본국내에서는 약 2만명의 환자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달말까지 부작용이 의심되는 79명의 사망이 보고되었고, 사망한 환자는 60∼80대가 중심으로 사망원인은 폐렴 및 패혈증 등의 감염증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중 60명의 증례에 대해서 독립행정법인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가 검토한 결과, 16명에서 부작용과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는 검토결과가 확인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 관련 후생노동성 안전대책과는 '필요에 따라서 대응하겠다'고 언급하고 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