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사이즈 당뇨병 위험도의 척도
배둘레햄 2형당뇨병 발병 관련 높아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3-22 16:33   수정 2005.03.22 18:08
배둘레햄의 굵기와 당뇨병 위험도가 비례한다는 것이 美 임상영양학회지 최근호에 기재됐다.

美 존즈홉킨스大의 약3만명에 대한 면역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만도의 지표로 자주 사용되는 BMI 수치보다 허리사이즈가 더 정확한 척도가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존즈홉킨스大 연구팀은 美남성의 허리사이즈를 신장이나 체중에 상관없이 5단계로 구분하여 생활습관에 따른 비만과 깊은 관련이 있는 '2형당뇨병'의 발증빈도를 비교했다.

가장 작은 74∼86㎝의 그룹에 비해 보다 큰 사이즈의 그룹은 당뇨병인 사람이 2배이상 많았고, 특히 100㎝가 넘는 그룹은 최소그룹의 약12배나 됐다.

신장과 체중으로 비만도를 수치화하는 BMI에서는 그룹구분을 통해 지금까지 명확한 차가 인정되지 않았었다.

허리사이즈에 의한 당뇨병 위험도 예측이 보다 정확한 것은 허리둘레의 지방이 2형당뇨병의 발증에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