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바이오파마와 화이자는 암면역요법제인 항PD-L1 항체 ‘바벤시오(avelumab)’와 관련, 일본에서의 코프로모션을 6월말일부로 종료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전략 제휴 계약 종료에 따른 것으로 7월 이후에는 ‘바벤시오’의 제조판매원인 머크바이오파마가 단독으로 제조, 유통, 판매, 정보제공·수집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두 회사의 모회사인 독일 머크와 미국 화이자는 2014년 11월 ‘바벤시오’를 공동 개발하여 제품화하는 전략적 제휴 체결을 발표했었다. 이 제휴 합의에 따라 일본에서도 코프로모션을 시작하여 머크바이오파마와 화이자 두 회사가 정보활동을 벌여왔다.
‘바벤시오’는 일본에서 2017년 9월 ‘근치 절제 불가능한 메르켈세포암을 효능·효과로 승인받아 11월에 출시됐다. 그후 신세포암 및 요로상피암에 관한 적응을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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