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다제내성 HIV-1 감염증 치료약 ‘레나카파비르’를 일본에서 승인신청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승인이 내려지면 항HIV제로서는 일본 최초의 캡시드저해제이자 연 2회 투여 치료가 가능해진다. 선택지가 가능해 진다.
길리어드에 따르면 ‘레나카파비르’는 기승인된 다른 항바이러스제와는 다른 복수의 과정에서 작용기전을 갖는다. in virto 시험에서는 현재의 다른 클래스와의 교차 내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레나카파비르’는 기존의 항바이러스제로 충분히 바이러스 억제를 할 수 없는 HIV 양성자에게 연 2회 투여의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신청은 다제 치료력이 있는 다제내성 HIV-1 양성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적의 백그라운드 레지멘과 병용에서 ‘레나카파비르’를 6개월마다 피하 투여했을 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2/3상 무작위화 위약대조 다시설 공동시험 데이터에 기초했다.
‘레나카파비르’는 지난해 9월 유럽에서 세계최초로 승인을 취득했으며, 올해 1월에는 미국에서도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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