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벨파마는 18일 윌슨병·저아연혈증 치료약 ‘노벨진 정(아세트산 아연수화물)’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하여 이 약의 제네릭의약품의 승인을 취득한 사와이 제약을 상대로 특허침해 행위 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노벨파마는 2023년 2월 15일 제조판매 승인을 취득한 사와이가 노벨파마가 보유한 특허 제6716464호, 특허 제6768984호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벨진’은 2008년 1월 환자수가 2,000~3,000명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인 ‘윌슨병’을 효능·효과로 승인되어 같은해 4월 판매가 시작됐다. 또, 2017년 3월에는 ‘저아연혈증 치료제’의 효능·효과가 승인되었다.
노벨파마는 ‘당사 기술 및 제품을 보호하는 지적재산은 이 사명 실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자산이며 이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조치를 포함하여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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