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 말라리아치료제 연구개발에 2억6천엔 투자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3-14 10:50   
일본은 말라리아치료제 연구개발에 약 2억6천엔을 투자한다.
 
일본 글로벌 헬스기술진흥기금(GHIT Fund)은 13일 새로운 말라리아치료제 연구에 약2억6천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처는 시오노기 제약 등이 실시하는 신규 말라리아치료제 창출 프로젝트와 다케다 등이 실시하는 신규 말라리아 치료제 합성연구 등으로 투자액은 각각 1억3천엔씩이다.
 
시오노기의 프로젝트 ‘신규 말라리아 창출을 목표로 한 Hit-to-Lead 연구’는 페노타입 스크리닝에 의해 얻어진 5개의 히트 화합물군에 대해 구조활성 상관연구를 실시하여, 알려진 약제 내성 말라리아 원충에 대한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고 MMV의 early lead criteria를 만족시키는 리드화합물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다케다는 Medicines for Malaria Venture(MMV)와 약제 내성을 유도하지 않는 신규 말라리아 치료제 합성연구를 통해 ‘신규 말라리아 치료제(TCP-1) 후보 화합물 창출’을 목표로 한다. 벤즈이미다졸계 화합물로부터 한층 더 구조 최적화를 실시하여 MMV가 설정하는 기준을 만족시키는 리드화합물을 찾아 리드 최적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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