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화학, 2024년 의약품 매출 6100억엔 목표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3-04 11:06   수정 2022.03.04 11:20
일본 스미토모화학은 3일 2022년~2024년도 중기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미토모화학은 CDMO사업을 포함한 의약품 부문에서 최종년도인 2024년 매출 6,100억엔, 핵심 영업이익 730억엔 등을 목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토모화학은 ‘다이니폰스미토모 제약의 항정신병약 ‘라투다’의 특허만료가 2023년으로 임박한 가운데 영국의 로이반트와 제휴로 획득한 자궁내막증치료약 ‘렐루고릭스’와 그 배합제, 과활동방광치료약 ‘비베그론’ 등 3개 제품으로 ‘라투다’를 웃도는 판매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또,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오츠카제약과 전신신경 영역에서 지속적인 신약창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미토모화학은 의약관련 전략투자로 약 900억엔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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