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영역 특화제약 비브헬스케어가 최근 일본에서 HIV-1 감염증치료 2제 배합제 ‘도바토(Dovato: 돌루테그라비르, 라미부딘 배합정)’의 승인을 신청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이력이 없고 돌루테그라비르 및 라미부딘에 대한 약제내성 관련변이가 인정되지 않는 HIV-1 성인감염증 환자의 치료를 예정 적응증으로 한다.
‘도바토’는 항HIV약인 돌루테그리비르 50㎎과 핵산계 역전사효소저해약(NRTI)인 라미부딘 300㎎를 배합한 2제 배합제이다. 식사 유무와 관계없이 1일 1정 1회 경구투여로 이용한다.
유통과 판매는 기존의 비브 제품처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담당한다.
‘도바토’는 올해 4월 미국에서 7월 유럽에서 승인되었다.
01 | 차바이오 CGT 전초기지 '마티카바이오', 트... |
02 | SK케미칼, 22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 |
03 | 메디톡스, 콜산 성분 지방분해주사제 ‘뉴비... |
04 | K-뷰티, 글로벌 확장 속 과제는 ‘변화 대응’ |
05 | 종근당, 국내 제약업계 최초 AI 기반 지능형... |
06 | “CGT 혁신, 글로벌서 해법 찾다” 차바이오 '... |
07 | 티앤알바이오팹, ‘바이닥터엘리’와 미국 하... |
08 | 유한양행, 오송 신공장 기공… 글로벌 수준 ... |
09 | 아모레퍼시픽, 세계화장품학회서 AI·피부과... |
10 | 에이피알, 日 ‘메가와리’서 매출 250억…1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