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오노기제약은 혈소판감소증 치료약 ‘멀플레타(Mulpelta)’를 성인 만성 간질환 환자의 혈소판감소증 치료‘를 적응증으로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멀플레타’는 FDA로부터 약 1개월 앞당겨 2018년 7월31일부로 승인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발매도 예정보다 앞당겨지게 된 것.
‘멀플레타’의 미국 판매는 시오노기제약의 미국 자회사인 Shionogi Inc.(뉴저지)가 담당한다. 또, 판매 시, 의료종사자 및 환자용 지원 프로그램인 ‘Mulpleta Assist’를 새롭게 구축하고 ‘멀플레타’의 물류관리, 매니지드케어 등을 지원한다.
‘멀플레타’는 일본에서 2015년 12월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발매되었다. 유럽에서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심사를 진행 중으로 2019년 상반기 승인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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