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스社는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의 제네릭 제형을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4일 공표했다.
이번에 발매에 들어간 ‘바라크루드’의 제네릭 제형은 0.5mg 및 1mg 정제이다.
특히 이날 테바측은 자사가 ‘바르크루드’의 제네릭 1호 제형에 대한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제약기업이어서 180일 동안 제네릭 제형을 독점적으로 발매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받았다고 밝혔다.
‘바라크루드’ 0.5mg 및 1mg 정제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가 발매해 왔던 제품이다.
IMS 헬스社에 따르면 ‘바라크루드’는 최근 12개월(6월말 기준) 동안 미국시장에서만 3억2,8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었다. 아울러 2013년 한해 동안 글로벌 마켓에서 ‘바라크루드’가 올린 매출은 15억2,7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바라크루드’는 지난 2005년 3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세포감염 과정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자기복제를 차단하는 1일 1회 경구복용형 항바이러스제로 FDA의 허가를 취득했던 제품이다.
또한 ‘바라크루드’는 국내시장에서도 손꼽히는 다빈도 처방약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