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존슨社의 계열사인 맥네일 컨슈머 헬스케어社는 항알러지제 ‘지르텍’(세티리진)의 신제형을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7일 공표했다.
정제 타입의 약물을 삼켜서 복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연하장애(嚥下障碍) 환자들도 복용이 간편한 구강붕해정을 메이저 유통채널과 약국에서 발매하기 시작했다는 것.
24시간 동안 알러지 제 증상 완화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인 ‘지르텍’ 구강붕해정은 성인 및 6세 이상의 소아 환자들이 복용대상이다.
맥네일 컨슈머 헬스케어社의 콜린 셀러스 이사는 “구강붕해정이 추가됨에 따라 알러지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성인환자들 뿐 아니라 소아환자들도 ‘지르텍’ 복용을 통해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무엇보다 ‘지르텍’ 구강붕해정은 언제, 어디서든 물없이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제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맥네일 컨슈머 헬스케어社는 디지털 채널에서부터 TV, 라디오, 유통현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르텍’ 구강붕해정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 전역과 전략적 지역시장을 타깃으로 마케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