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경제의 예측에 따르면 2010년 일본의 제네릭시장은 3,597억엔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전체 전문약시장의 점유율은 5.2%에 불과하여 목표치에 크게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제네릭시장을 약효별·기업별로 분석한 후지경제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일본의 전문약시장은 2007년에 비해 5.6% 증가한 6조8,929억엔인데 비해 제네릭시장은 2007년 3,062억엔에서 17.5% 증가한 3,597억엔으로 전문약시장의 5.2%를 점유할 것으로 예측된 것.
특히 병원에서는 주사제의 제네릭 도입이 증가하는 시설이 많을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제네릭 주사제시장은 확대가 예측됐다.
또 경구제는 주사제와 비교하여 제네릭전환이 더디게 전환될 전망으로, 그래도 처방전양식이 개정된 후부터 생활습관병분야를 중심으로 실적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07년 시장에서 제네릭의 구성비율이 높은 약효군을 보면, 소독제·욕창치료제가 2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수액제제·영양제·비타민제가 17.8%, 통풍·고요산혈증치료제가 16.4%, 항바이러스제 13% 순으로 이어졌다. 시장규모는 수액제제·영양제·비타민제가 446억엔으로 가장 크고 강압제 이외의 기타 순환기용제가 346억엔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2010년 가장 높은 신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효군으로는 강압제가 꼽혔다. 강압제는 2007년 대비 65.7% 신장한 300억엔, 다음으로 정신분열증치료제가 61.1% 증가한 29억엔, 당뇨병치료제가 57.7% 증가한 82억엔, 항암제가 54.9% 증가한 175억엔 등으로 예측됐다.
후지경제는 대형제품의 특허만료에 의한 제네릭발매 등으로 제네릭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다만, 항암제는 '최신의 오리지널이 시장의 상위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네릭의 구성비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