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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네릭기업 상위4개사의 2008년 4∼9월기 중간결산이 발표됐다.
처방전양식 변경 등 4월부터 시작된 제네릭 보급책 확대 등에 힘입어 상위4개사는 모두 매출·이익의 증가를 기록했다.
4개사의 통년 합계매출액은 약770억엔, 당기순이익은 42억엔으로 전년대비 34.4%나 증가했다. 그러나 7월에 대거 발매된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 제네릭은 오리지널기업과의 경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일본의 제네릭 최대기업 사와이제약은 조제약국과 거래확대를 염두에 두고 4월부터 제휴를 강화한 도매루트의 매출이 32%나 증가한 것이 매출확대로 이어졌다.
다이요약품공업도 도매루트의 매출비율을 3월 18%에서 25%로 증가시킨 것이 기간병원을 중심으로 주사제의 매출신장을 불러왔다. 니치이코(日醫工)도 도매루트의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24.9%나 증가했다.
한편 도매루트를 이용하지 않는 도와약품은 조제약국과 거래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우편을 활용하는 등 택배체제를 강화하여 조제약국의 매출비중을 28.6%나 끌어올렸다.
7월부터 34개업체가 제네릭을 발매한 암로디핀은 보통의 정제에 추가로 먼저 OD정(구강내용해정)을 발매한 도와약품이 약4억엔, 사와이가 약3억5천억엔, 다이요가 약7,500억엔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이들 3개사는 모두 일본케미파 및 메이지제과 등 오리지널기업과의 점유율 경쟁에서 고전했다.
사용자들이 오리지널을 선호했고, 또 약가방어를 위해 높은 도매가격을 설정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후지사와는 '10년후에도 암로디핀으로 사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해 가격경쟁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고, 참패를 인정한 다이요도 가격을 인하할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한편, 이들 4개사의 통년 매출전망은 합계 1,658억엔으로 약20%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또, 데이코쿠메딕스를 자회사화한 니치이코가 매출액 425억엔의 다이요를 제치고 2위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D비는 4개사 합계 1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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