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중제약기업 교류회에서 중국은 다국적기업 등으로부터 국제공동임상의 유치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구미의 다국적제약들이 아웃소싱처로 중국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는 것.
중국의 임상기관인 간토 科若華의약연구개발 유한공사의 QA부장인 王天勛씨는 피험자의 부족, 비용증가 등을 배경으로 구미의 국가들이 임상의 아웃소싱을 급속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간, 비용, 질 등의 면에서 장점 때문에 중국을 선택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이 아웃소싱처로 선택받은 이유로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피험자의 샘플이 풍부한 것. △피험자의 모집이 간단하고 신속한 것 △데이타의 질이 높은 것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다만, 중국에서는 국제공동임상의 신청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중국에서 공동임상을 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조기에 신청하는 등 충분한 준비 및 현지의 CRO 등과 협력이 필요하다.
현재 중국은 임상의 인프라정비를 진행하는 등 국제공동임상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