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반약 중 스위치OTC 비중은 상승곡선
이브프로펜 종합감기약 19%서 26%로 증가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04 14:36   


일본의 시장조사회사 인테이지에 따르면 일본의 일반약시장 전체규모는 보합세 또는 축소되고 있지만, 스위치OTC는 꾸준한 상승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테이지는 내년도 일반약의 판매개정을 앞두고 종합감기약, 비염치료제, 외용소염·진통제 등 3개 영역 스위치OTC의 시장추이를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2007년 스위치OTC의 규모는 종합감기약은 전체시장의 4분의 1이상, 외용소염·진통제는 약20%, 비염치료제는 12%에 달했다. 모두 2003년 대비 꾸준한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테이지는 이같은 꾸준한 상승은 스위치OTC의 특징인 높은 효과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종합감기약의 시장은 2003년∼2007년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이브프로펜(해열진통작용) 배합제는 2003년의 구성비 19%에서 2007년에는 약26%까지 증가했다.

다만, 2007년은 2006년 대비 약1%밖에 구성비가 상승하지 않아, 新스위치OTC성분의 배합이 요구되던 중 지난해말부터 그 성분으로서 거담제 암브록솔염산염을 배합한 제품이 에스에스제약과 다이쇼제약 등에서 발매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들 제품의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잇다.

소염진통작용이 있는 페르비낙을 배합한 외용소염진통제의 구성비는 2007년에 2003년대비 약6포인트 향상하면서, 19%까지 상승했다. 시장규모는 그간 4% 정도 확대됐다.

사회고령화의 진행으로 관절통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효과를 갖는 스위치OTC 시장을 확대시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비염치료제도 매년 스위치되는 비율이 증가하여 2007년도는 12%로 2003년대비 약6포인트 상승했다. 꽃가루비산에 동반하는 관련증상의 억제효과가 높은 것이 배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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