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약사, 제네릭 발매되도 조제는 '노바스크'
록소닌, 아달라트 등 약사 오리지널 고집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20 15:39   수정 2008.06.23 11:17


일본 네그짓트총연이 일본의 약국약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네릭이 발매되어도 지속조제하고 싶은 오리지널은 '노바스크', '록소닌', '아달라트' 등의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

네그짓트총연의 조사는 4월 21∼22일까지, 약국·드럭스토어에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약사가 제네릭변경가능 처방전을 받고 변경한 제네릭을 다시 오리지널로 변경하는 경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변경이 많았던 오리지널은 메바로친, 록소닌, 아달라트, 가스터, 하루시온 등.

그 이유는 '효과가 떨어진다(수치가 악화됐다)' '부작용 발현' '불안' 등으로 환자로부터 오리지널로 변경해 달라는 사례가 많았던 것.

이에따라 변경가능 제네릭이 존재해도 계속 투약하고 싶은 오리지널을 복수회답으로 질문한 결과, 제품별로는 '노바스크'가 16.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록소닌(7.5%)', '아달라트(7.5%)' '하루시온(7.0%)' 등의 순이었다.

질병분류별로는 강압제가 45%로 가장 높았으며, 최면진정제·항불안제 15%, 항균제 12%, 당뇨병약 9%, 기관지확장용제 9% 등의 순이었다.

한편, 4월이후 제네릭변경불가란에 서명한 처방전의 비율은 33.2%로 약3장중 2장은 제네릭 변경처방이 가능한 처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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