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이 본사 쇼핑몰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남성용 요실금 클립을 출시했다.
해림후코이단은 의료기기 판매업체 지토메드와 공동 개발한 남성 요실금용 ‘이지클립(ez-clip)’을 2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전립선암 후유증으로 요실금을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상품이라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이지클립은 클립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요도를 직접 압박하는 방식으로 요실금을 막는 아이디어 제품. 속옷 스타일의 요실금 언더웨어와는 적용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해외에서는 이미 클립 형태의 남성 요실금 완화용품이 출시되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클립 개발사인 지토메드 측은 “이지클립은 남성용 요실금에 최적화된 의료기기로 노년 남성은 물론 전립선 암 수술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본 제품과 교체용 패드 포함 39,500원의 소비자가를 책정해 해외제품보다 훨씬 저렴할 뿐 아니라, 사용기간을 감안하면 요실금 언더웨어와 비교해도 효율면에서 훨씬 뛰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세브란스 병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병원과 약국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클립은 해림후코이단 본사쇼핑몰은 물론 이지클립 홈페이지(ez-clip.com)와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