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부족’ 만큼이나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문제가 바로 ‘물 음용부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물 먹었다”는 말에 내포된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일까?
미국 아동들 가운데 전체의 4분의 3이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목이 타게 하고 있다.
뉴저지주 마운트 로렐에 소재한 세계 굴지의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 제조업체 소다스트림 USA社(SodaStream USA)는 시장조사기관 ORC 인터내셔널社에 의뢰해 4~12세 사이의 자녀를 둔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의 물 음용실태 조사결과를 5일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 영양학회(AND)가 권고하고 있는 하루 6~8잔의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는 아동들은 4명당 1명 꼴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4%의 아동들은 하루종일 물을 전혀 마시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심한 갈증이 느껴지게 했다.
이에 따라 조사에 응한 부모들 가운데 57%가 자신의 자녀들이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답변을 내놓아 궤를 같이했다.
소다스트림 USA社는 시장조사기관 입소스社에 의뢰해 총 1,000명의 미국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또 다른 물 음용습관 소비자 조사 결과도 이날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좋지 않은 맛 때문에 평소 수돗물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답한 소비자들이 1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내용이 눈에 띄기 때문.
의료계가 탈수증을 피로와 건강저하로 이끄는 요인이라며 지속적으로 주의를 환기시켜 왔음을 무색케 하는 대목인 셈이다.
바꿔 말하면 미국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의미이다.
소다스트림 노스아메리카社의 덕 프리처드 대표는 “건강하게 물 섭취하기야말로 소다스트림이 미국 당뇨협회(ADA)와 처음으로 손잡고 건강에 유익한 음료선택을 장려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이유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날씨가 더워질수록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서 놀고자 할 것이고, 자연히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프리처드 대표는 ‘소다스트림 머신’이 최고의 ‘어머니 날’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수돗물을 소비자들이 마시고 싶어하는 깨끗한 비등성(또는 발포성) 스파클링 워터로 바꿔줄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심지어 프리처드 대표는 ‘소다스트림 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경우 물 섭취량이 43%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여름 아이들을 다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필요한 양의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줄 비결을 전했다.
| 01 | 국가신약개발사업단,투자 적격 기준 -향후 ... |
| 02 | GC녹십자, 1Q 매출 13.5%↑4355억원-영업익 ... |
| 03 | 한미약품, 2030 목표 위한 ‘혁신-지속-미래-... |
| 04 | 북경한미, 사상 첫 4000억 매출 돌파…지속 ... |
| 05 | 40년 만 허가 새 멀미 치료제 미국서 공급 ... |
| 06 | 메지온, 유럽소아심장학회서 'JURVIGO' 임상... |
| 07 | [약업분석]HLB그룹 연구개발비 확대·자산인... |
| 08 | 미국 '트럼프RX’ 참여 17개 제약사 지난해 ... |
| 09 | 유한양행, IWGGD 2026서 고셔병 치료제 'YH3... |
| 10 | 셀레믹스, 한타바이러스 등 신·변종 감염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