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보충제 필수소재 감마 오리자놀 마켓 ↑
2022년 시장규모 20억弗 상회..수요 확대추세 쭈욱~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4-28 17:08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제고에 힘입어 감마 오리자놀(gamma oryzanol)의 글로벌 마켓이 오는 2022년 20억6,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균형 잡히지 못한 식생활이 팽배한 현실과 의료비 앙등이 이슈화한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대안의 하나로 각종 보충제들에 눈길을 돌리면서 자연히 감마 오리자놀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실제로 감마 오리자놀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 뿐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Grand View Research)는 이달들어 공개한 ‘감마 오리자놀 마켓의 용도별 분석과 오는 2022년까지 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발빠른 도시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헬스클럽 및 피트니스 활동 참여도가 갈수록 활발해지면서 감마 오리자놀 마켓이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함께 여전히 소비자들의 인식도가 미흡한 현실은 오는 2022년까지 감마 오리자놀 마켓이 확대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며 개연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 보고서는 활발한 연구활동에 힘입어 쌀겨기름으로부터 감마 오리자놀을 얻는 생산효율이 높아지면서 제조원가가 줄어들 수 있을 것이고, 업체들도 규모의 경제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시 말해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투자의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 감마 오리자놀 마켓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커다란 기회요인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감마 오리자놀 마켓에서 최대의 몫을 점유하고 있는 분야로 단연 스포츠 보충제를 꼽았다. 지난 2014년 당시를 보면 전체 감마 오리자놀 매출실적의 40% 이상이 스포츠 보충제 덕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라는 것.

무엇보다 스포츠 영양식을 제조하기 위한 필수소재로 감마 오리자놀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여서 오는 2022년까지 준수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단언했다.

물량 측면에서 보면 지난 2014년 총 1만1,520톤 규모에 달했던 글로벌 감마 오리자놀 마켓의 수요량이 오는 2022년에 이르면 1만8,597.8톤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바꿔 말하면 2015~2022년 기간 동안 글로벌 마켓에서 감마 오리자놀 수요량이 연평균 6.2%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으리 사료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오는 2022년까지 감마 오리자놀을 원하는 수요가 가장 발빠르게 늘어난 분야로 보고서는 화장품 분야를 꼽았다. 2015~2022년 기간 동안 연평균 수요량 증가속도가 6.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지역별로 보면 지난 2014년에 전체 소비량 가운데 유럽시장의 마켓셰어가 30%에 달해 가장 큰몫을 점유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영국이나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는 감마 오리자놀이 이미 스포츠 보충제의 필수소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을 정도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별 성장률 측면에서 볼 때 오는 2022년까지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한 곳으로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지목했다.

감마 오리자놀을 추출하는 원료물질 자체가 워낙 풍부한 데다 일본, 중국, 베트남 및 인도 등에서 화장품이나 동물용 사료 등으로도 활발하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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