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콤 짭짜롬 스낵류 시장 2020년 270억弗
과일ㆍ채소류 칩 등 대체 스낵제품 부상 새 성장엔진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3-28 16:52   

포테이토 칩이 달콤 짭짜롬한 스낵류(salty snacks)의 전부라는 편견을 버려~

자고로 스낵류라고 하면 포테이토 칩을 떠올리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지만 간편한(ready-to-eat) 팝콘이나 캐러멜 콘 종류에서부터 대체 스낵류로 부각되고 있는 과일 및 채소류 칩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이 배가되면서 지난해 미국의 스낵류 시장이 짭짤한 성장을 과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릴랜드州 록빌에 소재한 리서치 컴퍼니 패키지드 팩트社는 최근 공개한 ‘미국의 달콤 짭짜롬한 스낵류 시장 보고서 제 4개정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테이토 칩은 물론 지난해에도 전체 스낵류 시장의 매출이 확대되는 데 깨소금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팝콘이나 캐러멜 콘 종류와 과일 및 채소류 칩이 이른바 “베터-포-유”(better-for-you) 스낵류로 발빠르게 성장하면서 입이 심심한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안겨주었음이 눈에 띄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지난해 미국의 달콤 짭짜롬한 스낵류 시장이 총 225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미국의 스낵류 시장에서 눈길을 사로잡기에 이른 새로운 추세로 보고서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돋구고 있는 제품들과 함께 전통적인 달콤 짭짜롬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향이 가미된 포테이토 칩과 또르띠야 칩 등이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현실에 주목했다.

무엇보다 이처럼 새로운 트렌드가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차후 5년 동안 미국의 스낵류 시장이 성장하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즉, 오는 2020년에 이르면 이 시장이 270억 달러 규모로 더욱 확대될 수 있으리라며 구체적인 예측치를 내놓은 것이다.

미국의 스낵류 시장에서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트렌드에 “눈을 감자”해선 안될 사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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