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협회 새 회장에 정현철씨 선출
전임 이종일 회장 지병으로 별세, 잔여임기 2년 수행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3-10 19:39   수정 2016.03.11 09:53
한약협회 새 회장에 정현철씨(광주 정산한약방대표)가 선출됐다.

대한한약협회는 10일 오전 11시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종일 전 회장의 유고로 공석인 협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정현철 후보(전 수석감사)를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한약협 정관에는 임원선출의 경우 재적대의원 과반출석으로 성원된 총회에서 재석 대의원 과반의 찬성에 의해 뽑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전임 이종일 회장이 장기간 투병으로 회무공백이 길었고, 최근 경제위기 속에 회원들의 한약방 경영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을 고려, 만장일치 추대로 새 회장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한약협 제27대 회장에 선출된 정현철 신임회장은 잔여임기 2년동안 회무를 맡아 이날 총회가 승인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총회엔는 대의원 51명 중 44명 참석(위임 1명) 성원이 됐으며  2015회계연도 결산, 2016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지난해 대비 342만원 증액된 총 1억8439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한편 전임 이종일 회장은 오랜 지병끝에 지난 3월4일 타계했다. 고 이종일 회장은 지난해 3월 정총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나 지병으로 인한 회무수행이 어려워 앞서 사의를 표했으며 결국 후임회장 선출을 보지못한체 운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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