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열린 ‘2015 기능성화장품산업 및 바이오·한방식품산업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담회는 충청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청지역사업평가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기능성화장품산업 및 바이오·한방식품산업 사업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출경쟁력 있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마케팅 기회 제공 및 수출산업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의 화장품 및 식품을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1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어 화장품·식품관련 20여개 업체와 총 91건, 874만달러(99억원 정도)의 수출상담과 74만달러(8.4억원)에 이르는 현장 계약실적을 올렸다.
충북도내 기능성화장품 제조업체인 B기업은 중국 ZSBAB E-CREDIT(Guang Domg)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크림 및 앰플류 등 20만달러의 현장계약 및 MOU를 체결했으며, 이밖에도 식물성 유산균을 생산하는 바이오리듬, 씨피바이오, 뷰티콜라겐 등 다수의 기업들도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상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방문한 대다수 바이어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시에도 재방문하고 싶다는 의사와 함께 이번에 상담한 한국 회사와 구체적인 계약을 진행시키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초청 바이어는 중기청 민간네트워크, 국가별 상공회의소, 화장품산업협회를 통해 섭외된 바이어 중 한국으로부터 수입기록이 있는 우량바이어 위주로 초청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상담결과 등을 모니터링한 뒤 2015화장품?뷰티엑스포 및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연계 추진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