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강기능식품시장 '역시 돋보이는 유산균'
개별인정형에는 '체지방 감소·갱년기 여성건강' 돋보여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11 06:27   수정 2015.03.11 07:11

역시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시장은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과 체지방 감소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건강기능식품협회가 공개한 2014년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지방 감소와 갱년기 여성 건강 등에 초점을 맞춘 개별인정형 역시 시장을 견인하는 품목군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는 모두 4,635건이 진행됐다. 전년도 심의건수가 4,352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300건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 심의건수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군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영양소가 차지했다. 영양소는 2014년 한해 동안 모두 1,252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이어 개별인정형이 898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프로바이오틱스는 502건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 2013년에는 236건에서 2배가 넘는 심의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반대로 2013년 447건의 심의가 진행된 체지방 감소 관련 소재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지난해 278건으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별인정형만을 놓고 보면 체지방 감소 관련 심의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체지방 감소 관련 표시·광고 심의는 2013년 61건에서 지난해 216건으로 급증하면서 개별인정형 기능성 심의로는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2013년부터 부각된 갱년기 여성 건강 관련 심의가 103건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관절 뼈 건강 관련 심의가 83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위 건강 관련 심의와 함께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보호 관련 기능성 심의도 지난해 적지 않게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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