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협회 신임 회장에 양주환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지난 2009년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에 취임한 양 회장은 이로써 7년째 협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2015년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비롯해 유니베라, 풀무원건강생활, 노바렉스, 한국인삼공사 등 회원사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 양주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새로운 기능성 인정 확대와 합리적 규제개선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는 허위·과대광고 근절에 앞장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과, 정부와의 협의를 통한 합리적 규제 개선 노력으로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와 ㈜한국인삼공사 이종원 센터장 등 7명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상을 수상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산업과 협회 발전에 노력한 대상㈜ 김정욱 부장과 롯데제과㈜건강사업부 김성훈 팀장 등 8명은 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실적과 수지결산보고,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보고가 있었다. 특히 신임 회장 선출에는 양주환 현 회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돼 참석자들의 추대로 차기 회장에 재선출됐다.
총회에서 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해 미국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美 BCI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해외박람회 참관단 운영,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회 개최, 해외 연사 초청 세미나 등을 추진해 회원사 지원 업무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정집을 발간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조사 보고서, 해외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보고서 등 각종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