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새로운 지역형 한방바이오 창조산업 육성과 한방바이오밸리 완성을 위해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오는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개최한다.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산업을 국내외에 알리는 선포 의미보다는 B2B중심의 기업 간 거래와 국제 여건 변화에 대응한 한방산업과 바이오산업이 융합되는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천연물 원료산업 선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북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301,553㎡)에 한방생명과학관(6,662㎡), 국제발효박물관(2,597㎡) 등을 비롯, 약초·허브 전시판매장(3,000㎡), 한우프라자(899㎡), 약초판매장(1,914㎡), LED 식물공장(937㎡), 체험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충북도는 한방바이오산업의 인식증대·거래증대·국제협력 증대를 위해 250개 기업(국내 200, 해외 50)을 유치하고, 80만 관람객 유치, 230억원 수출 목표 등 산업엑스포로 국제행사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무부처로 현재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라면서 “행사규모 내실화로 전시성 행사가 아닌 B2B중심의 엑스포로 국제행사 승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지금까지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한방바이오 휴양·관광 도시 조성, 한약제 명품화 사업 등 945억 정도를 지속 투자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매년 15% 이상의 기업 매출증대 및 고용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는 지난 2010년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