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미역귀로 만든 후코이단은 미래 항암제”
광주KBS 열린마당에서 국내산 미역귀로 만든 항암물질 후코이단이 집중 조명됐다.
오는 4월11일~5월11일 한달간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해조류, 우리 해조류로 만든 천연의 미래항암제 후코이단이 소개된 것.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함유된 생리활성물질로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아포토시스 유도기능 △면역을 증강시키는 기능 △신생혈관을 억제해 종양의 성장을 막는 기능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기능 등이 밝혀져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완도산 미역귀로 만든 후코이단의 경우 후코이단의 품질지표인 황산기 함량이 월등히 높고, 방사능 오염 문제 등으로 부터도 자유로워 세계 최고 품질로 각광받고 있다.
완도군 역시 이점에 착안해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와 함께 후코이단 생산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현재 완도군에 국가지원 기업인 해림후코이단을 설립해 세계적 품질의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열린마당 방송에는 해조류박람회 허정수 사무국장, 요리연구가 김나영 교수,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 등이 출연해 국내산 해조류의 우수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