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협회 올해 12억원 규모 예산 확정
26일 정기총회 개최, 공로자 표창도 동시 진행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26 14:05   수정 2014.02.28 11:49

건강기능식품협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2억원 규모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양주환)는 2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2014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식약처 식품영양안전국 관계자와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비롯해 유니베라,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인삼공사 등 약 150여명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식약처 식품영양안전국 관계자의 축사와 공로상 수여, 회원패 증정, 2013년도 사업실적과 수지결산보고, 201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보고, 정관개정(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풀무원건강생활 이규석 사장과 대상㈜ 나경호 본부장 등 7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상을 수상했다.

또, 투철한 사명감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협회발전에 앞장서 노력한 한국암웨이㈜ 박주연 차장, 코오롱제약㈜ 박형석 이사, ㈜천일국제물류 김영식 회장 등 8명은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공로상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안건심의에서는 2013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건강기능식품협회는 기존 회원사 대상 서비스인 언론홍보 교육, 협회지 발간, 각종 정보 제공 등의 내실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보고서 발간, '건강기능식품 新 기능성소재 제품화 방향' 컨퍼런스 운영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며 회원사 지원 업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중국보건식품심사평가센터(CFDA), 중국 보건협회 등 관련기관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제1회 한중 보건식품 정보교류회를 성사시키는 등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올해는 국제건강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 가입을 통한 국제 업무 강화와 해외박람회 참관단 구성 및 운영, 제2회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회 개최, 기능성 원료 및 시장동향 세미나 등을 추진해 회원사 지원 업무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제외국 수출가이드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조사 보고서,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보고서 등 각종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며, 이 모든 양질의 서비스는 협회 회원가입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양주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한 발전을 거듭한 뜻 깊은 한 해였다"면서 "올 한해는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170여개 회원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8년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을 향상하고자 설립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강화, 정부 위탁사업의 효율적 운영관리, 대중매체를 통한 건강기능식품의 신뢰 확보, 회원사 서비스 강화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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