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코리아가 새롭게 재편되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12일 코사코리아는 대전 유성에 소재한 아드리아 호텔에서 2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친목단체 모임 성격을 띄었던 코사코리아는 이번 임시총회를 기점으로 수익 창출형 단체로 변모하며 화장품 유통 및 융복합적인 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이어 올 해 코사코리아를 책임질 새로운 집행부의 소개가 진행됐다. △회장 이동규 △부회장 신윤찬, 김순식 △사무국장 손종탁 △부사무국장·서기 김옥선 △재무 임연수 △감사 김태기 △자문위원 김진호가 코사코리아를 이끌어 가게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코사코리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구호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회원들에게 다양한 구호를 제안 받기도 했다.
2014년 코사코리아의 운영지표는 ‘변화하고 도전하는 코사, Change! Challenge! Cosa!’다.
이 회장은 “코사코리아도 유통시장 변화의 흐름에 따라야 한다. 오프라인적인 모임이지만 사고와 마음자세는 온라인으로 가질 수 있는 단체로 변화되고자 Change로 정했다”며 “코사코리아의 강점인 인프라를 통해 회원들이 단합해 새로운 사업, 새로운 수익을 위한 도전을 과감히 화장품 시장에 던지자는 의미로 Challenge를 지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특히 올 해부터는 브랜드 사업부, 전문점 사업부, 미래발전 사업부로 부서를 세분화해 각 사업부에 해당되는 전문성을 가진 회원들을 사업부로 구성,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해낼 계획이다.
단기적인 효과의 이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장기적인 플랜을 바탕으로 전문점, 브랜드숍, 기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이 융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는 것.
전문점 사업부(팀장 김창헌)는 노바코스 발전방향, 판촉물 공동관리, 정보교환 및 공유를 통한 매출 증대를, 브랜드 사업부(팀장 권영도)는 브랜드숍별 회원간의 정보교환 및 공유, 미래발전 사업부(팀장 홍성현)는 노바코스의 발전방안, 미래전략사업 연구, 화장품 유통 흐름 연구를 통해 코사코리아의 사업 전략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문점주들의 모임이었던 코사코리아 회원들 가운데 브랜드숍이나 타 업종으로 변경한 이들을 위해 전문점이라는 단어를 삭제해 더욱 폭 넓은 회원 인프라를 구성하게 됐다.
이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집행부가 코사코리아를 잘 이끌어 갈 것이며 회원과 함께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면서 2014년 변화하는 코사코리아로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며 “각 지역과 각 사업장인 회원들이 모인 코사코리아가 화이부동(和而不同)하도록 코사코리아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