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발효도라지가 뜬다
발효도라지 통한 아토피 치료 – 세계적 학술지에 등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1-07 08:38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발효도라지’가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발효도라지는 도라지를 김치유산균으로 발효한 천연물로 피부와 인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가 발현된 쥐(NC/NGA 마우스)에게 발효도라지를 먹인 결과, 면역세포의 THⅠ, THⅡ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의 면역기능 향상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발효도라지대한 효능은 세계적인 학술지 Biol&Pharm. Bull. 8월호(발효도라지의 면역치료 효과에 관한 논문)에도 실린 바 있다.

아토파인 한의원 김정진 원장(한의학 박사)과 발효도라지를 공동개발한 경희대 한의대 배현수 교수는  “김치유산균과 도라지를 접목시켜 면역 조절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이러한 메커니즘을 통해 아토피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김정진 원장은 “발효도라지의 효능이 최근에 널리 알려지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재료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신약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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