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식품업체들이 건강기능식품시장에 군침을 흘리고 진출을 시도하더니 최근에는 통판을 강화하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하우스식품 및 모리에제과 등이 새로운 식품소재 및 성분을 사용한 통판 전용상품을 발매하고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식품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수요 확대에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고, 또 소매점내에서의 판매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통해 신규고객을 개척하는 동시에 상품개발 등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하우스식품은 식물성유산균을 사용한 통판전용의 서플리먼트를 발매했다.
하우스식품은 2006년 식품통판에 진출하여 소매점에서 판매실적이 좋은 소재로 만든 상품을 취급해왔다. 이번 기능식품의 통판추가를 계기로 2008년 3월기에는 통판매출을 전년대비 2.6배 증가시킨 5억6천만엔, 2∼3년후에는 10억엔으로 증가를 목표하고 있다.
모리에제과는 특정보건용식품인 차(茶)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중성지방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몇번이나 재구매하는 고객이 약90%에 달하고 있다. 소매점용 상품은 주로 젊은이를 대상으로 하지만 통판에서는 중장년층으로 고객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나가타니엔(永谷園)은 김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엑스를 갑셀에 충전한 기능식품을 개발하여 시험판매를 시작했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개량하여 곧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엑스는 동물실험에서 혈압강하작용을 확인한 것으로, 통판에서 인지도를 높여 소매점용 상품으로 개발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