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남편 둔 여성 폐암위험 2배
日후생省조사, 20개피이상 위험성 더 높아져
최선례 기자 best_sun@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12 17:40   수정 2007.12.12 17:48
여성 자신은 담배를 피지 않아도 남편에 의한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여성은 남편도 피지 않는 여성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성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의 추적조사에 의해 밝혀진 이번 조사결과는 더욱이 남편이 1일 20개피 이상의 담배를 피는 해비스모커일 경우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일본 국립암센터의 최신 추계치에 따르면 2001년 폐암에 걸린 여성은 약2만1,000명에 달하고 있고, 또다른 조사에서는 폐암 여성의 약 70%는 비흡연자라는 데이터도 있다.

연구반의 추적조사는 이와테, 아키다 등 일본 전국의 8개현의 40∼69세의 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 약2만8,000명을 대상으로 평균 13년간 추적조사로 실시됐다.

연구반은 "금연을 하는 것은 물론 타인의 담배연기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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