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의 콜레스테롤 억제 ‘껍질의 힘’
버려지는 껍질로 건강식품 개발 기대
최선례 기자 best_sun@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9-21 13:09   
대두의 콜레스테롤 억제효과가 껍질에 비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치바大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두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에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제는 대두식품을 가공할 때에 흔히 버려지는 껍질을 기능성식품소재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확인된 식이섬유의 종류는 ‘헤미셀루로오스’로, 100g의 대두 껍질에서 약 3g 얻을 수 있다.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지방분을 1% 함유한 고지방식에 헤미셀루로오스를 섞어 투여한 결과, 먹이를 먹기 시작한 5일째에 콜레스테롤치가 1㎗당 약240㎎이 되고 10일째까지는 300㎎ 전후를 유지하는 등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팀은 향후 병에 걸린 마우스를 통한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한 후에 동맥경화 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