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세부 내용 발표키로
9일 기자회견, 응급실·수술실 등 주요 부서 필수 인력 배치
김정주 기자 wjdw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8-08 23:36   수정 2006.08.09 11:18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이 9일 오전 10시 영등포 보건의료노조 회의실에서 산별총파업 투쟁에 관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건노조는 지난 5일 전국 113개 병원 3만2,361명의 조합원이 중앙노동위에 접수한 쟁의조정신청에 대한 내용 발표와 더불어 오는 24일 돌입할 산별총파업에 관한 계획과 일정, 노사 간 핵심 쟁점, 직권중재 철폐와 산별교섭 정착을 요구할 예정이다.

보건노조 측은 "조정이 결렬될 경우 오는 24일 오전 7시에 일제히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대란'이라는 국민들의 불신을 고려 "총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응급실, 수술실, 분만실 등 주요 부서에 필수인력을 배치함으로서 환자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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