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한의협 새회장에 최방섭씨
제5회 정총개최, 예산 6억8천만원 규모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6-27 09:36   수정 2006.06.27 09:38
개원한의사협의회 새회장에 최방섭씨가 선출됐다.

개원한의협은 지난 25일 제5회 정총을 개최하고 신임회장단 선출 및 사업계획 예산 등을 확정했다.

회장선거는 기호1번 김수범 후보와 기호2번 최방섭 후보가 경합을 벌여 총 대의원 61명 중 34명이 투표에 참가, 이 중 24명의 지지를 얻은 최방섭 후보가 제 4대 개원한의사협의회장에 당선됐다.

개원한의협 사무총장을 역임한 최방섭 회장 당선자는 현재 개원협은 존립의 위협을 느낄 만큼 위태로운 상황이며 이런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개원협이 한의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조직임을 모든 회원들과 한의계가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총은 2006년 예산으로 6억8000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한의협 엄종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한방전문병원 설립과 국립한의대 설치, 인정의와 전문의제도 정착, CT를 비롯한 현대의료기기 사용, 양방의 IMS 사용과 한의약 폄하, 침구사제도 부활, 전통한약사 개칭, 안마사 3호침 사용, 각종 불법의료 행위 척결 등 많은 현안이 한의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원협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는 기존 7월1일부터 다음해 6월 말까지로 설정된 회계연도를 3월1일부터 2월 말까지로 변경하는 내용의 규약 및 제규정을 통과시켰다.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각 분과학회를 중심으로 대회원 서비스 강화와 보다 내실 있는 교육사업 추진, 개원의들의 권익향상과 한의학 수호를 위한 정책사업 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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