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이규형교수, 백혈병 논문 '주목'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8-31 13:59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의 '새로운 백혈병 치료법에 대한 연구' 논문이 혈액암 치료분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루케미아지에 됐다.

이교수의 이번 논문은 기존에 사용되는 백혈병 치료제에 글리백을 함께 투여하는 방법으로 연구 결과 완치율 10%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완치율이 50%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에만 사용되던 글리백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입증, 새로운 치료방법이 특정 염색체 이상에서 치료효과를 현저히 높일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의 이번 논문은 완치율이 낮았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완치율을 높일 뿐 아니라 추가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백혈병 환자의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