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 14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정헌택교수(52)를 선정했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하일 강사(31세, 현 국군 의학연구소 연구관 복무)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강덕희 부교수(39)가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인 정헌택 교수는 ►류머티스관절염, 천식, 피부질환 등 자가면역 질환의 유전학적 특성 ►면역계 세포기능의 조절 및 방어능력 ►면역계세포에서의 일산화질소생성 효소의 유도 및 조절에 관한 연구 등 업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교수는 국제학술잡지에 154편의 논문을 비롯해 총 250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잡지에 게재하는 등 탁월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그 동안의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세포생물학회아시아-오세아니아 부회장과 세포생물학회 2008년도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중이다.
기초분야 김하일 강사는‘췌장 β세포에서 PPARg(세포내수용체/Peroxisomal Proliferators-Activated Receptor-g)에 의한 ’글루코키나제 유전자의 발현조절’ 연구를, 임상분야 강덕희 부교수는 ‘성별에 따른 신장질환 진행의 차이: 에스트로겐에 의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발현의 조절을 중심으로’연구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월 25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 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