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은 최근 총 12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을 비롯해 총 7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이명균 사장은 “ 지난 2019년은 ‘Healthineers Strategy 2025‘ 전략 1단계로,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킴과 동시에 핵심 사업분야의 성장을 추진하는 데 주력했던 해였다”며 ‘’2020년은 전략 2단계의 첫해로, 유기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업그레이드의 해‘가 될 것이다. 또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지털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AI 및 IT와 관련된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초음파 사업본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의료 시장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진단사업본부 부사장 한희철
<이사승진>=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동열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민웅기,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이지환,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최병재, 진단사업본부 이사 조범석, 경영지원본부 이사 유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