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은상 교수와 이식외과 김성주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은상 교수는, 척추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 국내 최고 권위자로, 특히 디스크와 척추 종양 분야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장기이식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성주 교수는 장기이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반열에 올라있는 권위자다.
특히, 김은상 교수와 김성주 교수는 365일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시간을 쪼개 해외 오지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치료해주는 ‘인술의 명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는 12월에도 김은상 교수는 베트남으로, 김성주 교수는 미얀마로 의료지원을 떠날 예정이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 의료계의 기라성 같은 두 분을 고문으로 모시게 돼 더없는 영광이다. 김은상, 김성주 두 교수님은 의술로도 이미 세계 최고 명의지만, 두 분이 써 내려가는 인술의 역사는 두 분이 쌓아 올린 의술보다 더 값지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교수님들과 함께 중국, 캄보디아, 스와질란드 등 의료여건이 열악한 오지로 여러 차례 해외의료지원을 다녀왔다. 그 곳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치료하시는 두 분의 진지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두 분 삶의 지향이 주는 감동에 새삼 놀랐으며, 꼭 두 분을 스포츠닥터스의 고문으로 모시고 싶었다"며 고문직 수락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로 정식 등록된 국제의료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