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손발톱 무좀, 꾸준한 치료가 중요
치료 중 어느 정도 호전됐다 생각 들면 치료 중단…재발 및 재감염 위험 있어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8-07 10:32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습한 바닷가 모래사장이나 야외 수영장은 손발톱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맨발로 해변가를 거닐거나, 수영장의 공용 발매트를 사용하면 무좀균에 노출될 수 있다.

손발톱 무좀은 피부사상균(백선균)과 같은 곰팡이균이 손발톱에 침입해 기생하면서 일으키는 질환이다. 손발톱무좀에 감염되면 손발톱의 색과 모양이 변형되거나, 심할 경우 손발톱이 거의 없어질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손발톱무좀은 다른 신체부위 또는 함께 생활하는 가족에게도 옮길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아쿠아 신발을 착용하거나, 전염 위험성이 높은 공용 발 매트 및 수건 등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손발톱무좀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이미 손발톱 무좀에 걸렸다면 손발톱무좀 전용치료제로 무좀균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손발톱무좀에 걸리면 감염된 뿌리까지 제거하는데 손톱은 약 6개월, 발톱은 약 9개월에서 1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는 2013년 출시 이후 3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이다. 풀케어만의 오니텍(ONY-TEC) 특허기술로 딱딱한 손발톱 조직에도 강하게 흡착되어 제품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가 빠르게 침투되도록 돕는다. 또한 치료 시작 후 3개월만에 77% 환자에게 무좀균이 미검출되는 임상결과를 도출했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관계자는 “곰팡이균이 좋아하는 계절인 고온 다습한 여름, 사람들이 많은 피서지는 손발톱 무좀균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손발톱무좀을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로 여기거나 치료를 하더라도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 생각되면 치료를 중단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재발 및 재감염의 위험이 크므로 전용치료제를 통한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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