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벡크만쿨러, 초소형 혈구분석장비 ‘DxH 500’ 출시
소규모 병원 적합 5 Diff 분석장비 …시약 종류·소모량 줄이고 가동률 향상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8-04 11:24   

한국벡크만쿨터(대표이사 이경용)는 초소형 CBC(일반혈액검사) 5 Diff 분석장비인 ‘DxH 500’의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DxH500은 현존하는 혈구분석시스템 장비 중 가장 작은 규모로(가로 270mm, 높이 406mm) 소규모 병원에서의 운영에 적합한 장비이다. 일반혈액검사뿐만 아니라, EO%, EO#, BA%, BA#(호산구, 호염구) 항목 등을 포함한 5 DIFF 분석이 가능하며, 검체 흡입량이 12μL에 불과해 채혈이 힘든 소아나 고령층 환자 검사에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벡크만쿨터에 따르면 DxH500은 검사에 필요한 시약을 2가지로 축소하고, 시약 소모량을 50% 가까이 절감해 향후 검사실의 효율성 제고 및 비용절감 효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비가동률도 98.5%까지 향상돼 안정적인 검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별도의 장비 없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벡크만쿨터 측은 “DxH 500 혈구분석장비를 통해 검사실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장비 가동과 부대비용의 감축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의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DxH 500은 한국벡크만쿨터와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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