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SURE Analyzer 100’ IFCC·NGSP 인증 획득
웰스바이오, 자체 개발 당화혈색소측정기…지난 3월 국내 허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6-12 11:35   수정 2017.06.12 11:37

엑세스바이오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당화혈색소측정기기 ‘careSURE Analyzer 100’에 대해 IFCC 및 NG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areSURE Analyzer 100’는 웰스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현장진단용 당화혈색소 측정을 하는 기기로 일정기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이 기기는 샘플 채취 이후에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측정이 정확해 현장진단기기로써의 장점을 갖췄다. 또한 3분 이내에 3개월 간의 평균 혈당값을 알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당화혈색소 검사가 당뇨병 관리 및 치료 차원이 아닌 질병 진단 부문에서도 매우 유용한 정보로 인식되고 있다”며 “현재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당화혈색소 검사시 HPLC(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고속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방법을 도입해 검사하나 장비가 매우 고가이며 사용방법이 어려운 반면 이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웰스바이오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화혈색소측정기에 대해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또한 해외 수출시 필요한 국제임상화학회(IFCC)와 국제당화혈색소측정표준화 프로그램(NGSP)에서도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병돈 대표이사는 “웰스바이오는 이번 제품뿐 아니라 바이오센서 진단 장비 및 키트, 분자진단 검사 키트 개발에 주력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말라리아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지카, 자궁경부암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매출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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